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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6 추석 벌초 안전수칙|예초기·벌 쏘임·진드기 사고 예방법

by Tinker Bell 2026.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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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벌초를 계획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9월은 예초기 사고와 벌 쏘임이 특히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예초기 사고는 9월에 특히 많다

충남소방본부의 2023~2025년 통계를 보면 예초기 사고 330건 가운데 184건, 55.8%가 8~9월에 집중됐습니다.

9월만 보면 116건으로 전체의 35.2%였습니다.

벌초를 시작하기 전 장비 상태와 보호구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예초기 사용 전 확인할 것

작업 전에

  • 예초기 날 상태
  • 보호덮개
  • 장비 체결상태
  • 보안경
  • 장갑
  • 안전화

등을 확인합니다.

기계에 이물질이 끼어 제거해야 한다면 반드시 동력을 차단한 뒤 점검해야 합니다.

주변 사람과 거리도 중요

예초기 날이 돌이나 나뭇가지 등에 닿으면 파편이 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자 주변에 가족이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접근하지 않도록 충분한 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성묘하는 경우 예초기 작업구역 근처에 머물지 않도록 합니다.

벌집부터 확인하세요

벌초를 시작하자마자 예초기를 돌리기보다 묘역 주변을 먼저 살펴봅니다.

벌 쏘임 사고 역시 최근 3년 충남 기준 56.4%가 8~9월에 집중됐습니다.

향수나 스프레이처럼 강한 향이 나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에 쏘인 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 통증만 있는 경우와 달리

호흡곤란

전신 두드러기

얼굴이나 입술 부종

의식저하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진드기도 주의

질병관리청은 예초·제초, 등산로 이탈, 밤 줍기 등을 진드기매개감염병 위험요인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에서는

긴소매
긴바지
피부 노출 최소화
기피제 사용

등이 기본적인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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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가 끝난 뒤가 중요하다

집에 돌아온 뒤에는 바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벌초 이후 발열, 오한,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발생하면 야외활동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려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진드기매개감염병의 주요 증상으로 발열·근육통·오한·오심·구토·설사 등을 안내합니다.

준비물 체크리스트

□ 보안경
□ 장갑
□ 안전화
□ 긴소매·긴바지
□ 진드기 기피제
□ 물
□ 휴대전화
□ 간단한 응급용품
□ 예초기 안전장치 확인

FAQ

반팔을 입고 벌초해도 되나요?
진드기와 벌, 풀 등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피부 노출을 줄이는 복장이 좋습니다.

예초기에 풀이 끼면 바로 빼도 되나요?
동력을 차단한 뒤 점검해야 합니다.

벌에 쏘이면 무조건 119를 불러야 하나요?
특히 호흡곤란·전신 두드러기·얼굴이나 입술 부종·의식저하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벌초는 작업시간을 조금 줄이는 것보다 사고를 피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보호장구 착용 → 주변 벌집 확인 → 예초기 작업구역 확보 → 귀가 후 진드기 확인

이 네 단계만큼은 이번 주말 꼭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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